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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양대학교 의료신소재학과 석사과정 (Konyang University · 24806501@Konyang.ac.kr)
  2. 정회원 · 교신저자 · 건양대학교 공공안전연구소 전임연구원, 공학박사 (Corresponding Author · Konyang University · park2630@konyang.ac.kr)
  3. 건양대학교 의료신소재학과 교수, 공학박사 (Konyang University · songkc@konyang.ac.kr)
  4. 종신회원 · 건양대학교 해외건설플랜트학과 교수, 공학박사 (Konyang University · heo@konyang.ac.kr)



다중벽 탄소나노튜브, PET 섬유, 전도성 코팅, 자가 발열, 전기저항
Multi-Walled carbon nanotubes, PET fiber, Conductive coating, Self-heating, Electrical resistance

1. 서 론

겨울철 도로는 눈, 비, 저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표면 결빙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도로 포장체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블랙아이스가 형성되기 쉬운데, 이는 시각적으로 식별하기 어려워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Lee and Lee, 2003).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제설·제빙 전략이 도입되어 왔으나, 인력과 장비를 반복적으로 투입해야 하는 방식은 운영 비용이 크고, 도로 연속성(traffic flow)을 유지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조건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조물이나 포장체 표면이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결빙을 억제하는 전기발열 기반 제설 기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전기 발열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주변 온도 변동에 영향을 덜 받으며 안정적으로 전류를 전달할 수 있는 전도성 재료가 필수적이다. 탄소 기반 나노소재, 특히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ulti-Walled Carbon Nanotubes, MWCNT)는 높은 비표면적, 우수한 전기전도성, 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발열체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Choi and Heo, 2024). MWCNT는 전류가 흐를 때 저항에 의해 발생하는 Joule heating 효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낮은 전압에서도 빠르게 온도가 상승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점은 동절기 도로와 같이 열 손실이 빠르게 일어나는 환경에서 매우 유리하다. 한편, 발열 특성을 실제 도로 구조물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전도성만 확보하는 것을 넘어, 설치 편의성, 유연성, 기계적 안정성 또한 고려해야 한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섬유는 가볍고 유연하며, 외부 충격과 환경 변화에 강해 산업용 재료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전도성 코팅을 적용해 기능성 섬유 기반 발열체로 활용하기 적합한 기초재료로 평가된다. PET 섬유는 복잡한 표면 형상에도 MWCNT가 안정적으로 부착될 수 있어, 연속적인 전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에 유리하다(Kim et al., 2025).

본 연구에서는 Dip-coating 기반 MWCNT 코팅 공정을 PET 섬유에 적용하여 전기적·열적 기능을 부여하고, 코팅 농도 차이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였다. Dip-coating은 대면적 섬유 또는 롤-투-롤 시스템에 쉽게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구조물 및 포장재용 발열 모듈 개발에 적합한 제조 방식이다. 기존 연구들은 주로 모르타르, 필름 또는 복합 패널 형태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본 연구는 섬유 기반 전도성 발열체를 Dip-coating 공정으로 제조하고, 전극 간 거리 변화에 따른 발열·전기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음을 명확히 기술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의 제설용 적용 가능성과 구조적 유연성을 동시에 고려한 학술적 기여도를 서론에 보완하였다.

2. 재료 및 실험 방법

2.1 재료

본 연구에 사용된 코팅 기재는 상업용 PET 섬유로, 기계적 내구성과 환경 안정성이 우수하여 코팅 기반 기능성 섬유 제조에 적합한 소재이다. PET 섬유는 제조 시점의 표면 상태가 실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코팅 전 에탄올로 세척하고 자연 건조하여 표면 오염을 제거한 후 사용하였다. 전도성 코팅층 형성을 위해 사용한 나노소재는 2 wt.%의 수분산 MWCNT로, 국내 전문 제조업체에서 공급받은 제품을 사용하였다. 제공된 분산액은 제조사에서 초음파 분산 공정을 통해 안정화된 상태로 출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별도의 전처리 없이 코팅 용액 제조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

2.2 MWCNT 코팅 용액 및 섬유 제조

본 연구에서는 MWCNT 전도성 섬유를 제조하기 위해, 우선 2 wt% MWCNT 수용액에 증류수를 일정 비율로 희석한 뒤, 이를 500 rpm에서 10분 동안 교반하여 코팅용 분산액을 마련하였다. 코팅을 진행하기 위해 PET 섬유 표면을 친수성으로 개질하기 위해 0.1M의 NaOH 수용액에 30분간 침지하였다. 표면이 개질된 PET 섬유 를 MWCNT 코팅 용액을 10분간 딥코팅하여 용액을 섬유 표면에 고르게 도포시킨 후 60oC에서 1시간 건조하고 이 과정을 2번 진행하여 코팅 섬유를 제작하였다. 코팅액의 구체적인 배합 비율은 Table 1에 제시하였고, 전체 공정 흐름은 Fig. 1에서 도식화하였다.

Table 1. Composition of MWCNT Coating Solutions Prepared according to Different Mixing Ratios of MWCNT and Distilled Water

Samples ID Mixing ratios (wt%)
MWCNT D.W.
M0 0 100
M1 25 75
M2 50 50
M3 100 0

Fig. 1. Schematic Illustration of the Preparation Process of MWCNT Conductive Coating Fiber, Including PET Fiber Surface Pretreatment, Preparation of MWCNT Coating Solution, Dip-Coating Process, and Thermal Drying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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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실험 방법

2.3.1 표면 분석

코팅된 섬유의 표면 구조와 MWCNT의 분포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FE-SEM 장비(MIRA3-LMH, Tescan)를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편은 관찰 전 백금으로 코팅한 뒤, 가속 전압을 10 kV으로 설정하여 10만 배율에서 표면 분석을 진행하였다.

2.3.2 자가 발열

MWCNT 혼합 비율에 따른 섬유의 자가 발열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먼저 코팅된 섬유 양단에 위치한 40 mm 및 120 mm 간격의 구리 메쉬 전극에 클램프를 연결하여 회로를 구성하였다. 이후 인가 전압을 10 V에서 60 V까지 단계적으로 변화시키며 전원을 공급하였다. 실험은 시편의 초기 온도를 30°C로 일정한 온도에서 수행하였으며, 인가 후 1분 동안의 표면 온도 변화를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T630sc, FLIR)를 이용하여 측정하여 발열 특성을 분석하였다.

2.3.3 전기적 특성

MWCNT 전도성 코팅 섬유의 전기 저항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섬유 표면에 디지털 멀티미터를 2개의 프루브를 통해 섬유의 전극을 연결한 뒤, 전류를 흘러주면서 섬유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 저항값을 측정하였다.

3. 실험 결과 및 분석

3.1 MWCNT 코팅 용액 및 전도성 섬유 사진

Fig. 2은 MWCNT와 용액의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코팅 용액이다. Fig. 2는 MWCNT를 포함한 코팅 용액의 외관을 보여주며, 용액의 분산 정도와 농도 특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MWCNT 함량 증가에 따라 용액의 색상이 옅은 회색에서 짙은 흑색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코팅 용액 내 MWCNT 농도 차이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었다.

Fig. 2. MWCNT Coating Solution Prepared with Different Mixing Ratios of MWCNT 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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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3은 MWCNT 코팅 농도에 따른 PET 섬유의 외관 변화를 나타낸다. 가장 왼쪽의 무코팅 섬유는 PET 고유의 투명한 백색을 유지하고 있으나, MWCNT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섬유의 색상은 단계적으로 밝은 회색에서 짙은 회흑색, 최종적으로는 거의 완전한 흑색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색상의 점진적 변화는 MWCNT가 섬유 표면을 따라 증가량에 비례하여 코팅되었음을 의미하며, 색의 균일성 역시 농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특히 농도 차이가 큰 시편인 M1과 M2 사이에서도 섬유가 구성하는 단일 미세섬유의 표면 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은, Dip-coating 과정에서 용액의 점도와 인출 속도가 적절히 제어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각적 지표이다. 이는 MWCNT가 일부 영역에만 국소적으로 쌓이거나 뭉쳐 분포하는 것이 아니라, 섬유 다발 전체에 고르게 부착해 연속적인 전도성 코팅층을 형성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Fig. 3. MWCNT-coated Fibers Prepared with MWCNT wt% of Various Mixing Rat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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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MWCNT 전도성 코팅 섬유의 표면 형상 특성

Fig. 4는 MWCNT M0에서 M3까지 변화시켜 제조된 코팅 섬유의 표면을 SEM으로 관찰한 결과를 나타낸다. 코팅하지 않은 섬유는 표면이 비교적 매끄럽고 불규칙한 요철이 거의 없는 전형적인 PET 섬유의 단면을 보여준다. 이러한 표면은 전도성 물질이 부착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기적 경로가 존재하지 않는 비전도성 구조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0.5 wt% MWCNT가 도입된 시편에서는 섬유 외벽을 따라 미세한 나노튜브 흔적이 부분적으로 관찰되었다. 코팅층이 완전히 연속적이지는 않지만, 섬유 표면을 따라 점 또는 선형의 얇은 섬유 형태로 MWCNT가 부착되기 시작하면서 초기 전도 경로가 형성되는 단계로 해석된다. 이는 낮은 농도에서도 섬유와 MWCNT 사이의 상호작용이 충분히 발생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1 wt% 시편에서는 코팅층의 연속성이 더욱 증가하여 섬유 전체 표면을 따라 나노튜브가 보다 균일하게 분포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표면에 형성된 MWCNT는 얇은 층을 이루며 퍼져 있으며, 0.5 wt%에서 관찰되던 간헐적인 부착 형태보다 훨씬 안정적인 네트워크 형태를 갖춘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전기적 네트워크의 밀도를 증가시키고, 나노튜브 간 거리를 좁혀 전도성이 향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2 wt% 농도에서는 나노튜브의 부착량이 크게 증가하여 코팅층이 두꺼워지고, 표면 전체에 무정형의 MWCNT 응집체가 촘촘히 배치된 구조가 관찰된다. 나노튜브가 엉김(clustering) 형태로 서로 연결되며, 섬유 표면을 거의 완전히 피복하는 연속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이 단계에서는 서로 중첩된 여러 층의 MWCNT가 섬유 외벽에 존재함으로써 전자 이동을 위한 경로가 급격히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전도성과 발열 특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Fig. 4. SEM Images of MWCNT-coated PET Fibers at a Magnification of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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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MWCNT 전도성 코팅 섬유의 자가 발열 특성

Fig. 6는 다양한 인가 전압(10 V, 20 V, 30 V, 40 V, 50 V, 60 V)에서 1분간 전압을 가하여 코팅 섬유에서 발생한 발열 효과를 전극 간격(40 mm, 120 mm)별로 측정한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Fig. 6(a)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전극 간격 40 mm의 조건에서 M3 시료에서 30 V의 낮은 전압에서 150℃의 온도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M0 시료, M1 시료에서는 온도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매우 작아, 전도성 네트워크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경우 발열 능력이 크게 제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극 간격을 120 mm로 증가시키면 전체적인 발열 효율이 감소하였다. 이는 전자 이동 경로가 길어짐에 따라 전체 회로 저항이 상승하기 때문이며, 동일한 농도에서도 40 mm 조건 대비 더 낮은 발열 온도가 관찰되었다. 동일한 조건에서 전극의 간격을 120 mm로 증가한경우 Fig. 6(b)에서와 같이 M3 시료에서 인가 전압이 60 V일 때 최대 온도가 약 100°C로 감소하였으나, 이는 전극 간 거리 증가에 따른 저항 상승 및 열 손실 증가에 기인한 결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조건에서도 제설 목적에 충분한 발열 성능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M0 시료, M1 시료에서는 온도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매우 작아, 전도성 네트워크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경우 발열 능력이 크게 제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시된 자가 발열 성능은 단일 전압 인가 조건에서 측정된 결과로, 반복적인 On/Off 구동에 따른 장기 발열 안정성 평가는 수행되지 않았다. 향후 연구에서는 반복 전압 인가 사이클에 따른 발열 유지율 및 전기 저항 변화 분석을 통해, 섬유 기반 발열체의 장기 신뢰성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Fig. 5. Experimental Setup for the Self-Heating Test of MWCNT-coated PET Fibers Using Copper Electrodes and Infrared Therm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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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6. Self-heating of MWCNT Coated Fiber Prepared with Different Mixing Ratios of MWCNT 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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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MWCNT 전도성 코팅 섬유의 전기적 특성

Fig. 7은 서로 다른 MWCNT 혼입 비율로 코팅된 PET 섬유의 전기저항을 두 가지 전극 간격(40 mm, 120 mm) 조건에서 측정한 결과를 제시한다. 전체적인 경향은 MWCNT의 혼입량이 증가할수록 전기저항이 감소하는 방향을 보이며, 이는 나노튜브가 섬유 표면에서 전도성 경로를 더욱 촘촘하게 형성함에 따라 전자 이동이 용이해지는 구조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Jee et al., 2013). 전극 간격을 40 mm로 설정한 경우, M3 시료가 약 700 Ω으로 가장 낮은 전기저항을 나타냈다. 반면, 동일한 측정 조건에서 전극 간격을 120 mm로 확장하면 모든 시료에서 저항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전류가 통과해야 하는 거리 증가에 따라 저항이 비례적으로 커진다는 Eq. (1)의 관계에 기인한 것이다.

(1)
$R=\rho\dfrac{L}{A}$

Eq. (1)에서 R은 전기저항을 의미하며, $\rho$는 사용된 재료가 갖는 고유 저항을 나타낸다. 또한 L은 전류가 이동하는 유효 길이, A는 도체의 단면적을 뜻한다. 따라서 MWCNT의 함량을 증가시키거나 전극 간격을 감소시키면, 전류 경로가 짧아지고 유효 전도 경로가 촘촘해져 전체 저항이 감소하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보다 우수한 전도 특성을 가진 MWCNT 코팅 섬유 표면 형성으로 이어진다.

Fig. 7. Electrical Resistance of MWCNT Coated Fiber Prepared with Different Mixing Ratios of MWCNT 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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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 론

본 연구에서는 MWCNT의 혼입 비율을 달리하여 PET 섬유 표면에 코팅함으로써 전도성과 발열 특성을 동시에 갖는 MWCNT 코팅 전도성 섬유를 제조하였다. 코팅 농도 변화에 따른 섬유의 표면 미세구조, 전기적 특성, 자가 발열 성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MWCNT 혼입량 증가에 따라 섬유 외벽에 형성되는 코팅층의 두께와 밀도가 증가하였다. 코팅 농도가 낮을 때에는 섬유 표면에 부분적 부착 형태가 나타났으나, 농도가 높아질수록 나노튜브가 연속적인 피복층을 이루어 섬유 전체가 균일하게 흑색으로 변화하였다.

(2) FE-SEM 분석 결과, MWCNT는 섬유의 굴곡과 외곽을 따라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지 않고 무정형 네트워크 형태로 부착되었으며, 농도 증가에 따라 전도성 경로의 연속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2 wt% 시편에서는 나노튜브 간 접촉면이 확연히 증가하여 안정적인 전기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을 확인하였다.

(3) 자가 발열 성능은 MWCNT 농도와 적용된 전압의 증가에 따라 비례적으로 향상되었다. 40 mm 전극 간격에서 고농도 시편(2 wt%)은 40 V 인가 시 급격한 온도 상승을 보이며 약 150°C 범위의 높은 발열 효율을 나타냈다. 전극 간격이 120 mm로 증가한 경우 전체 발열량은 감소하였으나, 고농도 시편에서는 여전히 우수한 발열 특성을 유지하였다.

(4) 전기 저항은 MWCNT의 코팅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극 간격 40 mm에서는 고농도 코팅 시편의 저항값이 가장 낮았으며, 이는 나노튜브 간 전기적 연결이 충분히 확보된 결과이다. 반면 전극 간격을 120 mm로 늘리면 전체 회로 저항이 증가하였으나, 농도 증가에 따른 저항 감소 경향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Acknowledgements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Basic Science Research Program through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 fund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grant no. NRF-2018R1A6A1A03025542).

This paper has been written by modifying and supplementing the KSCE 2025 CONVENTION paper.

References

1 
Choi B. G., Heo G. H. (2024). "Analysis of heat-generating performance, flexural strength and microstructure of conductive mortar mixed with micro steel fiber and MWCNT",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for Structural Maintenance and Inspection, Vol. 28, No. 3, pp. 47-58DOI
2 
Jee M. H., Lee J. H., Lee I. S., Baik D. H. (2013). "Electrical properties and heating performance of polyurethane hybrid nanocomposite films containing graphite and MWCNTs", Textile Science and Engineering, Vol. 50, No. 2, pp. 108-114DOI
3 
Kim T. H., Seo D. J., Park J. G., Song K. C., Heo G. H. (2025). "Preparation of MWCNT conductive coating film with self-heating and electrical properties", KSCE Journal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Vol. 45, No. 1, pp. 59-64DOI
4 
Lee J. H., Lee H. J. (2003). "A basic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road snow melting system using heating paint", KSCE Journal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Vol. 23, No. 6D, pp. 827-834Google Search